나무가 - 제2의 옵티시스, 숨겨진 메타버스 관련주

안녕하세요 양각매매입니다.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메타버스 관련주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그 주인공은 '나무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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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무가의 메타버스에서 주목받는 기술 - 3D 센싱

[메타버스 열풍①] 언택트에서 증강현실까지…증시 ‘들썩’ - 이투데이 (etoday.co.kr)

[메타버스 열풍①] 언택트에서 증강현실까지…증시 ‘들썩’

＃3D 센싱 : 목표물에 발사된 빛의 깊이 정보와 각도 분해능 기능을 통해 거리를 파악하고 물체를 인식하는 기술
＃ToF 센서: Time of Flight 센서, 피사체를 향해 발사한 빛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 계산하여 3D 센싱
사진촬영, AR 서비스, 얼굴인식, 자동차 레이더 등 다방면에 사용될 예정이라 높은 성장성 기대.

3D센싱 기술은 별도의 센서 부착없이 행동을 인식할 수 있는 기술로 AR, VR, XR등에 필수적으로 적용될 기술입니다. 이미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그 시장규모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3년에 이르러 그 시장은 $6.2B (약 6.5조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기존 VR - VR리모콘 동작

나무가 3D 센싱기술 - 손 동작 인식

나무가의 3D센싱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월드클래스 300 국책연구개발 주간회사 선정 (과제명: 3D 센싱 카메라 모듈 관련 핵심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국책과제를 수행하는 등 활발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3D 센싱기술을 지닌 3D 카메라 모듈회사는 국내에 LG이노텍, 나무가가 그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현재 3D 센싱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부착이 늘어가고 있으며 그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고 있어 나무가는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나무가는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카메라 모듈에 머물지 않고 나름 자신만의 시장개척을 위해 노력중이며, 이 일환으로 미투온VR 지분을 인수하여 관련 기술을 접목한 게임 개발도 진행되고 있음이 그 증거 입니다.

나무가, 미투온VR 지분인수···3D센싱카메라 사업 경쟁력 강화 : 네이버 뉴스 (naver.com)

나무가, 미투온VR 지분인수···3D센싱카메라 사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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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D 센싱의 핵심, VCSEL과 ToF 센서 시장

3D 센싱의 핵심, VCSEL과 ToF 센서 시장을 선점해라 (hellot.net)

3D 센싱의 핵심, VCSEL과 ToF 센서 시장을 선점해라

 

드림텍 소개글 중에서..

당사는 2020년 나무가 인수를 통해 CMS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CMS사업 진출로 멀티카메라 적용확대 및 카메라 화소의 고도화 등으로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5G도입과 함께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3D ToF(Time Of Flight) 카메라 모듈 시장에도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3D ToF 카메라 모듈의 핵심 부품인 VCSEL(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 수직 공진 표면 발광 레이저 다이오드) 패키징 역량을 갖춘 당사(드림텍)와 3D ToF 카메라모듈 개발 및생산에 강점을 지닌 나무가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나무가의 모회사인 드림텍과 나무가는 실제로 VCSEL과 ToF 센서 시장에 진입해 있는 업체로써, 해당 분야에서 본연의 기술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본 시장이 개화되었을 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기업에 속합니다.

 

3. 재무분석

나무가의 재무제표를 보자면 작년실적에서 적자전환하였으나, 올해 급격하게 그 실적이 좋아지고 있으며, 2021년 1분기 순이익이 자기자본의 1/4에 해당하는 100억을 달성하여, 올해 이 실적을 유지하였을 때 연 자본성장율이 2배에 달하므로 압도적인 성장이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3D 센싱카메라로써 Indirect ToF 기술력을 확보, AR/VR향 카메라 및 전장향 카메라는 내년부터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추후 시장 및 사업이 확대되며 동사의 실적 성장 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이라 예상한 관련 보고서 내용으로 보건데, 드림텍과의 시너지가 2021년부터 본격화 된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1분기 매출은 전장향 매출의 확대로 마진율이 크게 상향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일 위의 내용이 2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된다면, 그 성장세는 앞으로도 압도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증권가 보고서를 통해 보건데 올해 7000억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하니 그 성장세가 얼마나 대단한가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관련 매출에 비해 자기자본이 터무니없이 낮아 자본 성장률 또한 엄청난 수치를 나타낼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즉각적으로 주가에 반영되리라 판단됩니다.

-2019년에는 8M 화소 중심의 저화소 제품 비중이 높았으나, 2020년 들어서면서 48M화소 를 공급하며 고화소 공급 비중 증가와 함께 ASP가 상승하였으며 스마트폰 부품 산업 내 고화소 트렌드가 지속되며 내년에도 64M까지의 고화소 카메라를 공급하며 수익선 개선
-뿐만 아니라, 올해까지 주로 전면 카메라 위주로 공급한 반면 후면으로도 공급을 확대하며 공급 물량 또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기존 NP3 공장에 라인을 증설하여 월 CAPA 기준 40~50% 수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동사의 연간 실적은 2020년 5천억 수준(YoY 39%) 2021년 7천억(YoY 40%) 수준으로 추정되어 급격한 성장 가능할 것으로 보임
- 현대차투자증권 '나무가' 분석보고서 내용 중 발췌..

 

4. 나무가 그룹사 지분구조 (유니퀘스트 그룹)

유니퀘스트 계열사 중 주요상장사는 드림텍과 나무가이며, 비상장사에 A.I MATICS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유니퀘스트 그룹은 유니퀘스트의 비메모리 사업에 자회사들은 대체적으로 자율주행에 그 기술의 촛점이 맞춰져 있으며, 드림텍, A.I MATICS가 전장기술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나무가 또한 이러한 계열사의 영향을 받아 전장사업향 매출이 2021년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 계열사가 전장부품 및 기술에 특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2021 년 2 월 에이아이매틱스의 FMS 제품이 PUI(미국 FMS 전문업체)대상으로 공급이 개시됐다. 아쉽지만 PUI 대상으로 공급 규모는 예상만큼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2021 년 에이아이매틱스의 매출액은 약 100 억원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 망한다. 하지만 에이아이매틱스는 3 년간 PUI가 확보 중인 50 만대의 차량에 FMS 제품 을 탑재할 예정인 만큼 2022 년부터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FMS 사업이란 상업용 차량 관리를 위해 업무용 차량에 영상저장, GPS 기능, 운전자 모니터링 등이 탑재된 장 치를 설치해 얻어진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 효율을 강화시켜주는 시스템이다
- SK증권 '유니퀘스트' 분석보고서 내용 중 발췌..

유일하게 적자를 보고 있는 A.I MATICS 역시 2022년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고, 전 계열사가 성장하고 있어 그 구조가 매우 탄탄하며, 각 계열사가 전장의 측면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앞날이 기대되는 그룹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5. 나무가 적정주가의 산출

현재 밝혀진 1분기 수익을 기준으로 단순계산한다면, 매출 6400억, 영업이익 312억으로 적정시가총액은 약 3000억정도로 예상할 수 있겠으며, 현재 시가총액 1400억은 저평가에 놓여있다 볼 수 있겠습니다. 현대차증권 보고서를 통한 7000억 매출에 기반하여 영업이익을 약 400억 수준으로 가정한다면 적정시가총액은 약 4000억 정도로 현주가대비 약 3배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나무가의 자기자본은 단 400억에 불과하므로, 자본 성장까지 주가에 반영됨을 고려해 본다면, 적정시가총액은 4000억+@로써, 3배이상의 주가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물론 각종 시황과 실적, 그리고 메타버스와 같은 이슈가 나무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 가능한 일이며, 무조건적인 결과가 아닌 단순한 제 예상임을 투자에 고려하시어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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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나무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즐겨찾기와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