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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종목

[2대 잠룡] 클래시스 오랜 잠에서 깨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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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양각매매입니다.

 

 그간 코스피, 코스닥이 신고가 렐리를 펼치며 수많은 양봉이 1월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하고 계신 여러분의 계좌도 붉은 물결이 치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제가 너무 띄엄띄엄 글을 쓰다보니 알려드리고 있는 주식수가 워낙에 적어 갈증을 느끼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해서 오랜 잠에서 깨어나 승천하려는 클래시스를 포착하여 여러분의 그 갈증을 해소시켜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코스메틱 3대장의 출격

 

 최근 코스피 코스닥의 상승에 힘입어 코로나에 쩔쩔매던 코스메틱 3대장이 우주를 향해 그 로켓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1) LG생활건강 1/25일 7.3% 상승

 

 

LG생활건강 1/25일 7.3% 상승

 

(2) 아모레퍼시픽 최근 10일 20%상승 / 아모레퍼시픽 우 약 50%이상 상승

 

 

아모레퍼시픽 최근 10일간 20% 상승
아모레퍼시픽 우선주 최근 10일간 약 50%이상 상승

 

(3) 클리오 최근 20일 25% 상승

 

 

클리오 최근 20일 25%상승

 

2. 클래시스의 박스피 상단 돌파

 

 

클래시스 박스권 상단 돌파

 

 최근 뷰티계 3대장이 이미 출격하였고, 뷰티 컴백을 외침과 동시에 바로 오늘 클래시스가 박스권을 상향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래시스의 최근 3일간의 상승은 박스권 상단을 이탈하는 상향 돌파형으로 이는 클래시스에 새로운 상승 추세가 형성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존 클래시스의 상승 공식을 깨버리는 이변으로 이 같은 추세의 변화는 최근 코스피, 코스닥 업종의 지속적인 상승과 최근 뷰티 3대장의 출격 그리고 최근 몇달간 이어져온 외국인 매수세와 연관이 있다 판단됩니다.

 

 기존 클래시스는 압도적인 성장성을 인정받아 시가총액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 실적발표가 따라와야 곧 주가 상승으로 이어져 왔으나, 유동성이 무한정 공급되고 LG전자와 같은 대기업조차도 미래 성장기대치 하나만으로 상한가로 만들어 버리는는 힘을 가진 현재 시장상황에서 향후 '성장성'이 확실시되는 클래시스의 시가총액은 더이상 저해요소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에도 그랬지만 적었던 유통주식은 최근 외국인의 지분율이 과거 4.96%에서 5.61%로 확대됨에 따라 더욱 줄어 유통주식수는 현재 총 6000만주 중 단 150만주(2.55%) 밖에 남아있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클래시스는 더욱더 귀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3. 최근 시장의 트렌드는 '성장성'

 

 최근 주식시장의 트렌드는 '성장성'에 그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수많은 성장형 기업들이 있겠으나, 제 주식 12년 역사상 클래시스와 같은 성장형 기업은 보지 못했습니다.

 

 이는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됩니다. 즉, 이러한 전무후무한 '성장성'이란 키워드를 지닌 클래시스가 현 시장에서 지속적인 횡보를 하리란건 과한 욕심이라 생각되며, 오늘을 기점으로 클래시스의 움직임은 이미 바뀌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시장은 코로나의 끝을 보고 있으며, 시장이 보는 곳을 투자자인 여러분의 시선도 같이 맞춰가야 합니다. 코로나가 끝났을 때 클래시스를 상상한다면 어떠한가요? 여러분의 시야에 아직도 클래시스는 횡보를 하고 있나요? 본 필자가 느끼기에 이미 암흑기의 끝을 걸어가는 클래시스의 성장은 이젠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암흑기의 끝까지 버텨온 클래시스의 앞날엔 오늘 장미빛 미래만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이 국내 3대 잠룡중 2대 잠룡인 클래시스의 최근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관련내용은 단순히 저자 본인의 판단으로 투자에 참고만 하시고 모든 투자의 몫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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