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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망종목

LG이노텍 주가 전망 - 팔방미인~ 2023년 산업을 주도할 주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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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각입니다. 오늘은 LG이노텍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G이노텍의 투자 키워드는 아이폰, XR, 우주항공, 자율주행입니다.

LG이노텍이 주목받는 이유는 삼성이 애플의 경쟁회사로 애플의 SUPPLY CHAIN에서 배제되었다는 점이며, 과거 LG그룹의 핸드폰생산 중단 이슈는 이러한 애플의 SUPPLY CHAIN으로 진입을 위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왜 LG이노텍을 '팔방미인'으로 불러야 하는지 확인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아이폰 14
우선 LG이노텍은 아이폰14 생산에 후면 4800만화소 카메라를 공급하며 철저한 애플의 부품회사로써 자리매김하였으며, 최근 Foxconn 정저우공장의 11~12월 생산차질로 인해 4분기 실적은 잠시 저조하였으나, 해당 문제는 이미 해결되었습니다.

즉, 정저우 전면봉쇄가 해제됨으로써, 수요이연에 따른 2023년 판매량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현재의 주가조정은 매수기회라 볼 수 있겠습니다.

2. XR기기
애플사는 내년 4월 XR헤드셋을 생산하고 이에 특화된 앱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애플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화웨이, 삼성 등 글로벌 상위 기업 모두가 XR헤드셋 산업에 진입하고자 내년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META (구. 페이스북)은 오큘러스 헤드셋을 출시하였고 그 판매량은 이미 2000만대를 돌파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제2의 스마트폰 혁명 (IT혁명)은 XR헤드셋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시장은 수백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한 전문분석기관의 의견에 따르면, 2030년 XR헤드셋 시장은 1800조원까지 성장할 예정이며, 그 기반에는 메타버스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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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애플도 AR・XR에 관심 갖는 이유는?…2030년 메타버스 시장 1800兆 규모로 성장 - 조선비즈 (chosun.com)

 

삼성도 애플도 AR・XR에 관심 갖는 이유는?…2030년 메타버스 시장 1800兆 규모로 성장

삼성도 애플도 AR・XR에 관심 갖는 이유는2030년 메타버스 시장 1800兆 규모로 성장 AR・VR・XR, 메타버스 만나 만개 조짐 실제와 똑같은 가상현실 구현 위해 기기 필수 메타・MS・애플, 시장 선점 위

biz.chosun.com

LG이노텍의 3D센싱 기술력은 세계 1위이며, 3D센싱 모듈 시장 점유율은 90%로 독점적인 지위를 가집니다. 3D센싱 기술은 VR, XR 뿐만아니라 자율주행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추후 3D센싱의 시대가 열리리라 기대하고 있으며, LG이노텍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은 이후 출시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의 헤드셋에도 납품될 예정이라,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날개 다는 XR시장···치고 나가는 LG이노텍 - 뉴스웨이 (newsway.co.kr)

 

날개 다는 XR시장···치고 나가는 LG이노텍 - 뉴스웨이

확장현실(XR) 시장의 성장으로 글로벌 3D(3차원) 센싱모듈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LG이노텍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XR 시장의 확대로 LG이노텍이 현재 스마트폰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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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3D센싱 탑 5위권 기업에 중국기업도 다수 있으나, 지정학적/정치적 문제로 장기간 중국제품은 공급이 어렵기 때문에, LG이노텍의 독점적인 지위는 2030년 그 이상까지 시장을 독식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3. 우주항공
최근 테슬라의 계열사인 스페이스X의 SIP기판 납품기업 선정에서 일본 기업을 염두에 두었으나, 최종적으로 한국기업 2곳을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테슬라의 기업특성으로 보건데 우선 대량생산의 기반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기술력 또한 매우 중요한 사안 중 하나 입니다.
이를 토대로 예상해보건데, 2곳의 한국기업은 삼성전기와 LG이노텍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는 반도체기판 기술력 순위입니다. TSS는 텐배거퀀트투자에서 제공하는 기술규모와 그 수준을 수치화한 것으로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1,2위를 다투며, 3위인 아모그린텍과는 그 기술격차가 10배 이상나므로, 3위 이하는 의미가 없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LG이노텍과 삼성전기는 SIP기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LG이노텍은 RF-SIP기판을, 삼성전기도 SIP기판을 생산중에 있습니다. 허나, 아모그린텍은 살펴본 결과 AMB기판만을 생산하고 있어, 위 자료를 토대로 보건데, 스페이스X 납품기업으로 채택된 2곳의 기업은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라 판단됩니다.
 
LG이노텍, RF-SiP·TS·PM 등 기판소재부품 글로벌 1위 제품으로 시장 선도 (mtnews.net)

 

LG이노텍, RF-SiP·TS·PM 등 기판소재부품 글로벌 1위 제품으로 시장 선도

▲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이 매 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거두며 LG이노텍의 숨은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계신문] LG이노텍이 올 1분기 매출 2조 109억 원, 영업이익 1,380억 원을 기록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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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는 현재까지 소형위성 2,000개를 쏴올렸고, 앞으로 4만여개의 초소형 위성을 쏘아올려 지구 전체를 위성으로 촘촘히 메우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바, 스페이스X에 공급되는 SIP기판의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협력하는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매출증대가 기대됩니다.

4. 자율주행
스타링크 이후 초저지연 위성 인터넷망이 형성된다면 진정한 자율주행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 판단되며, 여기서 자율주행의 눈에 해당하는 LG이노텍의 3D센싱 렌즈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LG이노텍, '고성능 자율주행용 하이브리드 렌즈' 2종 개발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LG이노텍, '고성능 자율주행용 하이브리드 렌즈' 2종 개발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LG이노텍은 '고성능 자율주행용 하이브리드 렌즈' 2종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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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향후 성장산업의 모든 핵심부품은 LG이노텍에서 생산하고 있고, 세계 IT 최대 고객인 애플과 전기차 최대 고객인 테슬라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펼쳐지는 XR기기의 3D센싱 점유율을 90% 이상 점유하고 있는바, 제품, 기술력, 시장을 모두 갖추고 있는 LG이노텍의 비상은 2023년을 기점으로 더욱 폭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38만원에서 100만원을 돌파하였던 LG화학의 저력은 LG이노텍이 이어받아 다시금 LG 100만의 시대를 열것으로 예상하며, 현재의 가격 28만원은 그 출발선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로써 포스팅을 줄이며, 성공적인 투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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